월드브릿지 미션 2018 아프리카 기도원정대가 이제 보름 밖에 남질 않았습니다.

한달 전부터 기도로써 준비했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금방 시간이 흘러 가버렸네요~!

저희 15명의 원정대원들은 각자의 역할과 사명을 가지고  2018 아프리카 기도원정대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 오짜리마 찌야마 찌야꽈미(주의 자비가 내려와 내려와)

오짜리마 찌로 꼬 꽈 미(주의 자비가 봄비 같이) ”

–  찬양  ‘주의 자비가 내려와’ –

” 로 땡가 땡가 빠헤 예-무호나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와 무꾸루 나인지 (그나라와 그 의를) “

– 찬양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

어떠세요? 말만 보셔도 어렵지 않으신가요?ㅎㅎㅎ

저희 원정대원들은  항상 시작 전 나미비아 어 찬양을 함께 부르며 시작을 합니다.

처음에는 아프리카 말이 어렵고 입에 잘 붙질 않아서 힘들었는데요….ㅠ.ㅠ

이제는 거의 모든 가사를 다 외워서  함께 율동도 하며 찬양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대단하죠~??!

오늘 기도원정대 준비는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작지만 큰 행복을 전달해줄

“풍선아트” 와 “페이스페인팅” 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해본 풍선아트

다들 처음에는 잘 되지 않아 어리둥절 했네요 ㅎㅎㅎㅎ;;;

하지만 이것 또한 기도원정대가 극복해야 할 숙명!

저희는 다시 열심히 풍선을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페이스페인팅 시간!

페이스페인팅도 준비하기에 만만치 않았습니다.

각자 오랜만에 그림을 그려 보자니 쉽지는 않네용ㅎㅎ;;;

에이스 윤아름 양의 실력에 감탄하는 원정대 대원들!

에이스 윤아름 양이 완성한 그림들!

저희 기도원정대의 ‘페이스 페인팅’ 에이스 윤아름양의 그림 실력에 모두 화들짝 놀랐습니다…

이러다 아프리카에 갔을 때 아이들이 윤아름 양의 그림만 찾는거 아닌가 걱정아닌 걱정이…

그래도 다행인 것은 아이들이 많아 여러가지를 그리기 힘들어 한가지의 그림만 잘그리면 된다고 하네요

작은 희망을 가지고 서로 열심히 연습을 했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저희 대원들은 사역 준비할 때마다 어렵지 않을까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금새 잊어버리고 각자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처럼 저희 기도원정대원들은 협력하여 주님의 일을 행하고 준비한 만큼 계획대로 선한일을 이루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기도원정대의 비전과 사명을 생각하며 열심히 기도로써 나아가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중보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2018년 아프리카 기도원정대 화이팅!